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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네팔 간다키 공대 인프라 개발에 900만 달러 투자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5-01-10 13:07
조회
85
기사 → https://www.worldkorean.net/news/articleView.html?idxno=52943

지난 1월 3일 네팔 포카라에서 ‘네팔 프로빈스 4 기술교육학교 건립사업’ 협의 의사록 체결식이 열렸다.[사진=KOICA 네팔사무소]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한국 정부가 네팔 간다키공과대학 인프라 개발 사업에 900만 달러를 투자한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네팔사무소는 “지난 1월 3일 네팔 포카라에서 ‘네팔 프로빈스 4 기술교육학교 건립사업’ 협의 의사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팔 프로빈스(Province) 4는 네팔에 있는 7개 주 가운데 하나인 간다키(Gandaki) 주를 말한다. 간다키 주의 주도는 네팔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포카라로, 수도 카트만두에서 서북쪽으로 200km 떨어져 있다.
우리 정부는 KOICA를 통해서 간다키주 공과대학의 인프라를 개발하는 사업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2030년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KOICA는 4,630㎡ 부지에 기술교육학교 강의실, 워크숍 회의실, 여학생 기숙사 등을 설립하는 일도 감독한다.
KOICA 네팔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체결식에는 공무헌 네팔사무소장, Surendra Raj Pandey 간다키주 부지사, Bindu Kumar Thapa 네팔 사회개발·청소년운동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한국 정부가 네팔 간다키공과대학 인프라 개발 사업에 900만 달러를 투자한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네팔사무소는 “지난 1월 3일 네팔 포카라에서 ‘네팔 프로빈스 4 기술교육학교 건립사업’ 협의 의사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팔 프로빈스(Province) 4는 네팔에 있는 7개 주 가운데 하나인 간다키(Gandaki) 주를 말한다. 간다키 주의 주도는 네팔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포카라로, 수도 카트만두에서 서북쪽으로 200km 떨어져 있다.
우리 정부는 KOICA를 통해서 간다키주 공과대학의 인프라를 개발하는 사업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2030년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KOICA는 4,630㎡ 부지에 기술교육학교 강의실, 워크숍 회의실, 여학생 기숙사 등을 설립하는 일도 감독한다.
KOICA 네팔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체결식에는 공무헌 네팔사무소장, Surendra Raj Pandey 간다키주 부지사, Bindu Kumar Thapa 네팔 사회개발·청소년운동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